베이커리카페
-
천안에 바람 씔 겸 다녀왔습니다. 천안을 안 가보기도 했고 융융이도 안 가봤다고 해서 같이 천안, 당진 코스로 계획을 세우고 출발했습니다. 원래는 내려가는 날이나 올라오는 날에 당진에서 삽교호놀이동산이라고 월미도 같은 곳 같은데, 간단한 놀이동산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바다도 볼 겸 안 가본 곳도 갈 겸 해서 계획을 세웠다가 둘 다 너무 피곤해서 잠만 퍼질러 자다가 천안까지 내려갔다 밥 먹고 카페 갔다 올라왔습니다. 🤣 스케줄대로 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또 이대로의 재미가 있었고 덕분에 천안에서 맛있는 밥과 이쁜 카페를 들려서 소개해볼까 합니다. 애월빵공장은 천안 애월빵공장을 다녀오고 포스팅 전 찾아보니 제주도에 애월빵공장이라고 있더라고요. 천안에서 본 캐릭터와 동일한 거 보니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카..
제주도를 담은 천안 베이커리카페, 애월빵공장천안에 바람 씔 겸 다녀왔습니다. 천안을 안 가보기도 했고 융융이도 안 가봤다고 해서 같이 천안, 당진 코스로 계획을 세우고 출발했습니다. 원래는 내려가는 날이나 올라오는 날에 당진에서 삽교호놀이동산이라고 월미도 같은 곳 같은데, 간단한 놀이동산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바다도 볼 겸 안 가본 곳도 갈 겸 해서 계획을 세웠다가 둘 다 너무 피곤해서 잠만 퍼질러 자다가 천안까지 내려갔다 밥 먹고 카페 갔다 올라왔습니다. 🤣 스케줄대로 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또 이대로의 재미가 있었고 덕분에 천안에서 맛있는 밥과 이쁜 카페를 들려서 소개해볼까 합니다. 애월빵공장은 천안 애월빵공장을 다녀오고 포스팅 전 찾아보니 제주도에 애월빵공장이라고 있더라고요. 천안에서 본 캐릭터와 동일한 거 보니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카..
2023.11.20 -
소개 드라이브 겸 의정부 쪽에 커 보이는 카페를 찾아보다가 들리게 된 베이커리 카페 정직한 제빵소입니다. 주차공간이 여유롭고 날씨 좋은 날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. 깔끔한 인테리어에 산자락에 위치해서 요즘 같은 가을에 가면 단풍 경치를 보면서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더라고요. 제빵소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곳인 만큼 빵이 다양하고 특색 있는 빵들이 많습니다. 베이커리 카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들려볼 만한 곳일 것 같습니다. 내부 1층에는 카운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빵이 진열돼 있습니다.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좋았는데 1층과 2층, 테라스 느낌이 달랐습니다. 1층에는 단체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과 원형 테이블이 있었는데 2층에는 목재 베이스로 작은 테이블들이 많았습니다...
경치 좋은 테라스가 있는 의정부 베이커피 카페, 정직한제빵소소개 드라이브 겸 의정부 쪽에 커 보이는 카페를 찾아보다가 들리게 된 베이커리 카페 정직한 제빵소입니다. 주차공간이 여유롭고 날씨 좋은 날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. 깔끔한 인테리어에 산자락에 위치해서 요즘 같은 가을에 가면 단풍 경치를 보면서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더라고요. 제빵소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곳인 만큼 빵이 다양하고 특색 있는 빵들이 많습니다. 베이커리 카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들려볼 만한 곳일 것 같습니다. 내부 1층에는 카운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빵이 진열돼 있습니다.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좋았는데 1층과 2층, 테라스 느낌이 달랐습니다. 1층에는 단체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과 원형 테이블이 있었는데 2층에는 목재 베이스로 작은 테이블들이 많았습니다...
2023.11.06 -
소개 오늘은 돌곶이역 근처 장위동에 위치한 바다소리를 들을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 피버를 소개할까 합니다. 돌곶이역과 장위동이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지역이라 조금 더 알만한 곳이 석계역일 것 같네요. 제작년 즈음부터 몇 번 간 카페인데 넓고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에 바다소리를 잔잔하게 틀어줘서 좋았던 곳입니다. 여친이 베이커리카페도 좋아해서 간간히 찾아서 가보는데 카페피버를 들릴때마다 근처에 가볍게 들려서인지 빵은 아직 못먹어봤습니다. 밤식빵에 앙버터 등 다양한 빵들이 있는데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겠습니다. 내부 언급한 것과 같이 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됐습니다. 테이블도 공간에 비해 띄엄띄엄 놓여있어 처음엔 횡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전 오히려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보다 카페피버만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구..
바다소리를 들을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 피버 (feat. 석계역 돌곶이역)소개 오늘은 돌곶이역 근처 장위동에 위치한 바다소리를 들을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 피버를 소개할까 합니다. 돌곶이역과 장위동이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지역이라 조금 더 알만한 곳이 석계역일 것 같네요. 제작년 즈음부터 몇 번 간 카페인데 넓고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에 바다소리를 잔잔하게 틀어줘서 좋았던 곳입니다. 여친이 베이커리카페도 좋아해서 간간히 찾아서 가보는데 카페피버를 들릴때마다 근처에 가볍게 들려서인지 빵은 아직 못먹어봤습니다. 밤식빵에 앙버터 등 다양한 빵들이 있는데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겠습니다. 내부 언급한 것과 같이 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됐습니다. 테이블도 공간에 비해 띄엄띄엄 놓여있어 처음엔 횡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전 오히려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보다 카페피버만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구..
2023.09.27